갈릭크림소스의 치킨그라탱

집에서 외식 기분 내기 좋은

50분
난이도 상

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백설 갈릭크림 소스로 만드는 치킨그라탱은 외식하고 싶은 날, 집에서 깔끔하고 고급지게 만들 수 있는 대표 요리다. 고소하고 깨끗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로 구운 닭고기에 백설 갈릭크림소스를 넣고 끓여 만든 치킨그라탱은 기름지지 않고 깔끔해서 자꾸 먹고 싶어지는 크림소스 요리다. 남은 소스는 크림소스떡볶이를 만드는 데 활용하면 좋다.

재료

주재료 (2인분 기준)

닭고기(다리살) 250 g , 양파 1/2 개 , 홍피망 1/2 개 , 표고버섯 2 장 ,
마늘 8 개 , 백설 갈릭크림파스타소스 1 병 , 이탈리안 파슬리 2 줄기 ,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 100 g ,
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0 g , 화이트와인 30 g , 바게트 1/4 개

양념/소스재료

소금 2 큰술 , 후춧가루 약간 , 셀러리 1/2 줄기 , 화이트와인 20 g

레시피

셀러리는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사방 1.5cm로 자른다. 홍피망은 꼭지, 씨를 제거한 뒤 양파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.
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하고 4등분하고 이탈리안 파슬리는 곱게 다진다.
닭고기는 기름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소금, 후춧가루, 슬라이스한 셀러리와 화이트와인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.
슬라이스한 바게트에 마늘 간 것을 바르고 이탈리안 파슬리를 뿌려 팬에 올려 노릇하게 굽는다.
달군 팬에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르고 닭고기를 올려 센 불에서 노릇하게 굽다가 화이트와인을 넣는다.
5에 양파, 홍피망, 표고버섯,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볶다가 백설 갈릭크림파스타소스를 넣고 중불에서 8분 정도 끓인다.
그라탱 용기에 담고 슈레드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 200℃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7분 정도 구워 낸 다음 이탈리안 파슬리를 뿌리고 마늘빵을 곁들여 낸다.